KINS, “위기를 기회로”청소년 특별 장학금 전달 - 학교밖·가정밖 위기청소년들의 학업,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 지원 -
□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(원장 손재영, 이하 KINS)이 지역 위기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. □ KINS는 오늘 12월 29일(화)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(이하 가치플러스)에 대전지역 학교밖·가정밖 위기청소년들의 학업·취업 지원 사업을 위한 특별 장학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 ○ 동 사업은 KINS가 후원하고 가치플러스가 총괄 추진하는 장학프로그램(KINS Youth-Up)으로 위기청소년 유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, 검정고시 등 학업뿐만 아니라 교육·자격 등 취업 지원을 위한 활동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. ○ 또한,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위기청소년 대상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, 1차 지원 이후 학업·취업계획 이행 결과를 토대로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 □ 한편, 이번 장학금은 지난 11월 학교밖·가정밖 위기청소년들에게 생활물품(행복꾸러미)을 지원하는 과정에서, 이들의 학업·취업 지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KINS 경영진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. ○ KINS 손재영 원장은“동 프로그램은 학업 의지는 있으나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”이라며, “KINS는 공공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붙임 : 관련사진 1부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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